현재 코로나는 방역수칙 4단계(대유행 / 외출금지) 수준으로써 매일 약 1,300~1,400 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정부와 이스라엘의 백신 교환 협약에 따라 들어온 화이자 백신 중 20만 명 분을 확보하여 우선 접종 대상자를 선발하였고, 지난 8일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12일 콜센터, 아동돌봄, 노인 복지관, 청소년 시설, 농수산물 관련 종사자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운수 종사자에는 배달 라이더를 포함시켜 발표하였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배민 커넥트, 요기요 등에서 올해 1월부터 7월 7일까지 배달이력이 있는 라이더들이 백..